발칸반도 여행기(2018.8/16 목, 크로아티아)-12일차
◈ 크로아티아 라스토케와 수도 자그레브 관광
☞ 세부 루트 정보
https://www.google.com.tr/maps/timeline?hl=ko&authuser=0&ei=eM-XW8ntJ6zikgXtprj4Ag%3A16&ved=1t%3A17706&pb=!1m2!1m1!1s2018-08-16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입성
자그레브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다.
성 마르카 교회도 예쁘고 자그레브 대성당 주위가 모두 고풍스럽다. 자그레브 시내를 다 볼 수 있는 Grički top 꼭대기에 올라거서
보는 전망이 꽤 좋았다.
추천 꾸우욱.
자그레브 시내
성 마르카 교회
Lotrščak Tower에 올라가서 본 성 마르카 교회 쪽 풍경
Lotrščak Tower에서 본 자그레브 대 성당
Petrica Kerempuh - spomenik
자그레브 대 성당, 찍고 있~는~데 굴러온 아가씨
성 마르카 인근 지역에 주차했다가 160 Kuna (28,000원 정도) 벌금 딱지를 떼였다.
요기 밑에 빈자리가 있어서 주차했는데, 경고 문구도 없었는데, 딱지 떼이고, 벌금 물었당.
드디어 슬로베니아로 입성했다.
슬로베니아 검문소를 통과하자마자 통행료인 비넷을 구입해야 한다. 최소 단위인 1주일이 15유로이다.
발칸반도 나라 중에 비넷(Vignette)이 필요한 나라는 슬로베니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그리고 오스트리아다.
현금 지급이 필요한 나라는 크로아티아와 그리스이고 통행료가 필요 없는 나라는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그리고
몬테네그로다.
오늘의 야영지인 슬로베니아 Autocamp Otočec
< 크로아티아 여행 정보 : 주관적 느낌>
-.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아 유럽향이 난다.
-. 유럽 쪽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물가가 싼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많이 온다. 캠핑카 여행족이 많다.
-. 대부분 유명 관광지 입장료가 비싸다.
-. 현지 화폐 Kuna를 사용하나 유로화도 통용이 된다.(일부 슈퍼마켓 불가)
-. 도로 속도위반 감시를 위한 경찰이 많이 보인다.
-. 지정 주차장이 아니면 분명히 딱지를 떼인다. 별도 주차 단속요원이 주기적으로 순회를 하고 있다.
-. 도로 통행료 비넷을 구입하고 차량 전면에 부착해야 한다(꼭 부착은 안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