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여행기(2018.8/17 금, 슬로베니아)-13일차
◈ 호수와 옛 고성이 어우러진 슬로베니아 블레드 성을 찾아서.
☞ 세부 루트 정보
https://www.google.com.tr/maps/timeline?hl=ko&authuser=0&ei=bTKiW7HlL4uukwWE55bICg%3A14&ved=1t%3A17706&pb=!1m2!1m1!1s2018-08-17
오늘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와 인접한 슬로베니아의 작은 도시 노보메스토(Novo mesto) 캠핑장(Autocamp Otočec)에서
출발을 하여 수도 류블랴나와 블레드 성을 관광할 계획이었다.
구글맵으로 검색을 해보니 2시간이면 충분히 오늘 목적지에 갈 수 있는 짧은 거리다.
해서 인근 지역 또 다른 한 곳을 여행하고 마지막에 블레드 성을 가기로 하고 Logar Vallery라는 곳을 여행지로 추가하였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를 왔다 갔다 했다.
캠핑장(Autocamp Otočec) 주위가 아침 아침 햇살을 받아 풍경이 예쁘다.
류브랴나의 랜드마크인 용의 다리
생각보다 인상적이지 않다.
류블랴나 성
류블랴나 시내 풍경
류블랴나 시내 먹자골목에서 간단히 점심을
슬로베니아의 Logar Vallery
여기서부터는 오스트리아 땅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 국경이 2,500m 이상의 산으로 둘러싸여 구분되어 있는데 이 산 정상 부근에서 양 국가의 검문을
받아야 한다.
동양인이라 유럽 쪽 검문소에서는 100% 검문을 당한다. 뭐 특별히 제재를 당하지는 않지만
여긴 오스트리아
다시 슬로베니아로 넘어왔다.
여기가 바로 블레드 성에서 보는 블레드 호수
이번 여행에서 베스트 중의 한 곳이다.
블레드 성, 입장료는 인당 11유로
블레드 호수에서 바라다본 Bled island와 Bled Castle
오늘의 야영지 Camping Perun Lice(35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