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여행기(2018.8/8 수, 알바니아)-4일차
◈ 알바니아 심심산골 Theth 국립공원을 찾아서...
☞ 세부 루트 정보
https://www.google.com.tr/maps/timeline?hl=ko&authuser=0&ei=wgKFW_3zFsjQwQLvgLvIBA%3A14&ved=1t%3A17706&pb=!1m2!1m1!1s2018-08-08
인도 Kargil에서 Srinagar로 가는 길
-. 인도 여행기는 다음 기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차에 무리가 갈까 봐 연신 마음을 졸이며 저속으로 이동을 하는 탓에 이동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
날이 저물었기 때문에 목적지를 지천에 두고 어느 야영장으로 찾아들었다.
텐트 하나와 3명이 1박을 하겠다니 7유로를 달란다. 문제는 전문 야영장이 아니다.
전기도 없고 와이파이도 되지 않는다.
샤워를 하려니 인당 2유로를 더 달란다. 오랜만에 온수로 샤워를 해야겠기에, 늦은 시간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다,
큰 운동장만 한 곳에 우리 텐트뿐이다.
부랴부랴 부대찌개 비슷한 것으로 만들어 먹고 모두 피곤한지 바로 곯아떨어진다.
※ 크루여 또는 크루야는 알바니아 중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두러스 주에 속하는 현인 크루여 현의 현청 소재지이며 인구는 15,829명이다. 도시 이름은 알바니아어로 "샘"을 뜻한다. 1190년 알바니아인이 최초로 세운 민족 국가인 아르버르 공화국의 수도였으며 그 뒤에는 중세 알바니아 왕국의 지배를 받았다. 15세기 초반 오스만 제국에 정복되었지만 1443년부터 1468년까지는 한때 스칸데르베그 세력의 지배를 받기도 했다.
여기서부터 알바니아 Theth National Park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