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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터키 숨은 명소를 찾아서

Again with my colleague to Sadagi canyon...

함께해서 좋아

이스탄불에서 3시간, 이즈밋에서 2시간반을 가야하는 제법 먼 거리지만 나름 등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부르사 지역에 위치한 Sadağı Kanyonu Tabiat Parkı을 직장 동료들과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으로 5월이 주는 초록의 싱그러움과 기암괴석의 멋진 풍광 또한 지천으로 피어있는 야생화가 등산을 하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하였다.

hohook.tistory.com/48 (2017 첫번째 방문기)

 

터키의 재피나무(산초나무) : 모양은 한국과 흡사하나 향은 전혀 없다.

터키에도 한국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수목,풀,나물등이 있으나 한국과 다른 것은 향이 전혀 나지 않는다.

내 견해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을 거치면서 수많은 역경(가뭄,추위,더위 등)을 견디면서 자라기 때문에

향기나 나는 반면 터키에서는 식물들이 너무나 좋은 기후 조건(풍부한 물,큰 변화없는 기온 그리고 태풍도 없다)으로

너무 온화하게 작물이 자라기 때문인 것 같다.

4년을 터키 곳곳을 다녔지만 한국의 칡넝쿨은 볼 수가 없었다.

 

www.wikiloc.com/hiking-trails/sadagi-canyon-35927978

 

Sadagi canyon

Sadagi canyon Hiking trail in Çakınyenice, Bursa (Türkiye). Download its GPS track and follow the itinerary on a map. This place will give you special pleasure. I recommend you to track here.

www.wikil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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