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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의 추억 만들기

◈ 이스탄불 전망 좋은 곳 : Mihrabat Korusu 레스토랑 주변 이스탄불 전망 좋은 곳 중의 하나인 아아 사이드에 위치한 Mihrabat Korusu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보스포러스 2 다리 주변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Mihrabat Korusu 레스토랑을 기점으로 아시아 사이드 바닷가 마을의 전경과 이곳 레스토랑과 인접해있는 Kanlica Mezarligi 공원 묘지에서 바라 다 보는 유럽 쪽의 풍경 또한 볼거리가 됩니다. 먼저 이곳 레스토랑에서 바닷가쪽으로 내려가는 산책로가 있어 조금이나마 하이킹을 즐길 수가 있고 공원묘지에서 바닷가로 내려가면 Kanlica 여객터미널 주변의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곳 주변의 마을을 탐방하면서 느긋한 산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 더보기
터키의 숨은 명소 : 볼루 Göynük 을 찾아서(2018.4/22) 2018년 4월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이즈밋에서 출발~사카리아~ 볼루 방향으로 국도를 타고 여행을 하던 중에 우연히 맞이하게 된 Göynük이라는 작은 마을, 오스만 시대의 전통적인 건축미를 잘 보존하고 있어 무척이나 아름답고 인상적이었다. 이스탄불 공항에서 약 3시간 30분, 이즈밋에서 약 2시간, 볼루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 해 있으며 해발고도는 750m다. Göynük 에는 모든 건물이 오스만 시대의 건축 양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지금도 잘 보존되고 있다. 마을의 어디를 둘러봐도 예쁘지 않은 곳이 없지만 마을의 중심부 언덕위에 자리 잡고 있는 Victory Tower는 이곳의 랜드마크이다. 참고로 이곳의 전제적인 뷰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Victory Tower가 있는 뒤쪽 언덕에 올라가서 보.. 더보기
◈ 이스탄불 전망 좋은 곳 : T.C. Üsküdar Müftülüğü Büyük Çamlıca Camii 오늘은 이스탄불 전망 좋은 곳 중에서도 야경이 멋진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Çamlıca Mosque에서 걸어서 약 30분, 차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Üsküdar 지역의 T.C. Üsküdar Müftülüğü Büyük Çamlıca Camii이다. 이곳 모스크 안에 입장을 하면 모스크안에 미니 축구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보는 야경이 환상적이다. 주의사항은 이곳 모스크안에 동네 애들 준에 일부 건방진 애들이 담배를 달라고 할 것이다. 내가 보기에 20살도 안된 녀석들이 담배를 달란다. 한국에서는 미성년자들에게 절대 줄 수 없다고 해도 막무가내다. 터키려니 하고 그냥 줘버리던지, 아니면 아예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더보기
◈ 이스탄불 전망 좋은 곳 : Yoros Castle(흑해 방면) 오늘은 이스탄불 전망 좋은 곳 중의 하나인 이스탄불 3 다리 인근에 있는(흑해 연안)에 위치한 Yoros Castle이다. Yoros Castle 자체는 별 볼일 없는 성이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변가 마을 방향의 뷰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Rumelian Lighthouse라는 등대가 있는 마을은 많은 어선들이 정박 해 있으며, 대부분 선박을 수리하는 곳이다. 바닷가 마을을 천천히 거닐면서 전망좋은 레스토랑(Mendirek Balik)에서 식사를 해도 좋고, Yoros Castle 반대편에 위치한 Fener Cafe Restaurant에서 차를 한잔 하면서 Rumelian Lighthouse를 바라다보는 것 또한 환상적이다. 내가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는 사진을 찍기 위함인데, 역시 사진은 시간과의 싸움.. 더보기
▶ 터키 남부 여행(20190814)-5일차-안탈리아 스키장 Saklikent ☞ 여행 루트 : https://www.google.com.tr/maps/timeline?hl=ko&authuser=0&ei=sjNgXf62GcGbkwXIpKSgCw%3A10&ved=1t%3A17706&pb=!1m2!1m1!1s2019-08-14 터키 남부 여행 마지막 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즈밋으로 복귀해야 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출을 보기 위해 안탈리아 스키장이 있는 Saklikent을 올랐다. 산의 정상은 아니지만 2,044m까지 차로 오를 수가 있다. 이곳 산의 지형은 인도의 히말라야 언저리 잠무카슈미르 지역의 산세와도 흡사하다. 나무라고는 보이지 않는 황량한 고원지대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러한 척박한 땅에서도 양을 키우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다시 서둘러 이즈밋으로 이.. 더보기
▶ 터키 남부 여행(20190813)-4일차-안탈리아 아폴로산 어젯밤 캠핑 시설이 전혀 없는 바닷가에서 생고생을 하고 아침 일찍 안탈리아 바닷가 파셀리스(Phaselis Antik Kenti Antalya) 유적지를 찾았다. 유적지라 생각하고 왔는데 웬걸 샤워장이 있는게 아닌가. 이곳에서 바로 샤워를 하고 유적지를 둘러보는데 이곳 유적지 뒤편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Phaselis beach가 있었다. 가능한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시간에 아폴로산(2,365m)을 오르기위해 케이블 카를 탔다. 시간만 허락되면 차로 오르고 싶었지만, 케이블카 경험도 해야겠기에 거금 33유로를 주고 탔다.올림포스산을 오르는 목적은 안탈리아와 주변 풍경을 보기 위해서 오르는 것인데 오늘은 시야가 영 아니다. 대충 사진을 찍고 다시 리키리안웨이 길을 걷기 위해 Göynük Canyon를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