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yder에서 터키의 최 동북부 도시 Artvin으로 가다.
< 여행 루트 >
원래 오늘의 여행 계획은 이곳 Ayder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3,937m 높이의 Kaçkar Dağı(카츠카르 산)을 갔다 오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자욱한 안개가 Ayder 마을 전체를 삼키고 있었다.
등산을 할 수는 있지만 보이는 것이라곤 하얀 운무밖에 없을게 뻔하다.
일단 이곳을 벗어나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겠다는 판단으로 Ayder를 벗어났다.
Fırtına라는 곳인데 여름철에 많은 래프팅 애호가들이 찾는다.
드디어 터키 최동북부 도시 Artvin에 도착했다.
숙소를 찾던 중 우연히 쇼핑몰과 함께 있는 Grand Artvin Hotel를 찾았다.
예약을 하지 않고 오늘 하룻밤 어베러블 하냐니까. 가능하단다. 근데 저렴한 숙박비(150TL /35,00원 가량)에 비해 엄청 좋다.
룸이 엄청 크다. 그리고 너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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