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캠핑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칸반도 여행기(2018.8/14 화, 크로아티아)-10일차 ◈ 크로아티아의 신비의 호수, 폭포 크르카(Krka) 국립공원을 가다. ☞ 세부 루트 정보 https://www.google.com.tr/maps/timeline?hl=ko&authuser=0&ei=vbSWW4GWMobMwAKgu5DYDQ%3A14&ved=1t%3A17706&pb=!1m2!1m1!1s2018-08-14 벌써 여행 중반을 달리고 있다. 혼자 여행시에 가장 문제되는 것이 교대자 없이 혼자 운전하는 것이다. 이번 여행에 우연이 동행하게 된 후배 동료가 있어서 무척이나 든든하다. 운전은 3사람이 교대로 운전을 하니 멈춤 없이, 그만큼 시간 절약이 되고 식사준비 또한 동료 후배가 알아서 때가되면 밥 먹어란다. 한국에서 사온 햇반과 일회용 국거리등이 먹는 걱정을 덜어 주고 있다. 1인분을 3인분으로.. 더보기 발칸반도 여행기(2018.8/13 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9일차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Zelengora 산간 오지 탐험 ☞ 세부 루트 정보 https://www.google.com.tr/maps/timeline?hl=ko&authuser=0&ei=QYWSW_SIKsbLwQKl4Ku4CA%3A14&ved=1t%3A17706&pb=!1m2!1m1!1s2018-08-13 원래 계획대로라면 당연히 이번 여행의 핵심 관광지인 크로아티아의 두부르니크(Dubrovnik)로 코스를 잡아야 하나 일행원 중 한 명이 8/2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터키로 돌아가는 항공편을 예약해놓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20일까지는 빈 공항에 도착을 해야 한다. 여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아이고, 매번 쓸려니 나라 이름이 너무 길다. 좀 바꾸지. 보헤나 ,보스비나,라든지?) Bastasi 마을에서.. 더보기 발칸반도 여행기(2018.8/12 일, 몬테네그로~보스니아)-8일차 ◈ 몬테네그로 북부 산악 도시 쟈블라크. 한여름 속 겨울... ☞ 루트 세부정보https://www.google.com.tr/maps/timeline?hl=ko&authuser=0&ei=QGGRW7-FEIHbsAfTyLDAAg%3A11&ved=1t%3A17706&pb=!1m2!1m1!1s2018-08-12 어제 밤늦게 Auto camp kod Boce에 도착하여 16유로를 지불하고 야영을 했다. 기온이 너무 차가와 텐트에 잔 동료가 걱정되어 나가 보니 두사람은 이미 기상하여 짐을 싸고 있었다. 다행히 회사 동잠바가 있어 줬었는데도 추웠던가 보다. 밤기온이 거의 15도 이하다. 그도 그럴것이 여기 고도가 1,500m 정도다. 전날 캠프장 관리하는 아가씨가 소개해준 Tserno Yezero 호수를 트랙킹 하.. 더보기 발칸반도 여행기(2018.8/11 토, 몬테네그로)-7일차 ◈ 다시 찾고 싶은 몬테네그로 Kotor만, 내 다시 돌아오리다! ☞ 세부 루트 정보 https://www.google.com.tr/maps/timeline?hl=ko&authuser=0&ei=i5mOW5D0FY7SwALR979w%3A16&ved=1t%3A17706&pb=!1m2!1m1!1s2018-08-11 벌써 여행 1주일째다. 오늘의 메인 여행지는 몬테네그로의 Kotor[각주:1]이다. 여행을 계획하던 때부터 이곳은 꼭 가봐야 할 곳 중의 한 곳이라고 점찍어둔 곳이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았다. 우리의 여행 방법은 Kotor 만 전체를 산꼭대기에서 파노라마 뷰를 보면서 내려가는 코스다. 전날 Lovcen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한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서 잠깐, 우리에게 낯선 몬테네그로라는 나.. 더보기 발칸반도 여행기(2018.8/10 금, 몬테네그로)-6일차 ◈ 또다시 산으로... 몬테네그로 Lovcen 산꼭대기에서 석양을 감상하다. ☞ 루트 세부 정보 https://www.google.com.tr/maps/timeline?hl=ko&authuser=0&ei=xK-GW4OkCszKwQKsmCQ%3A122&ved=1t%3A17706&pb=!1m2!1m1!1s2018-08-10 전날 늦은 시간 야영장(My Olive Garden Camp)에 도착하여 선택의 여지없이 더위와 모기에 시달리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일행 원들이 다음 코스를 산으로 잡아 달란다. 원래는 몬테네그로의 해변 마을 바르,스베티스테판,부드바등 해변을 타고 올라가는 관광코스였으나 야영장과 가까운 Stari Bar 구시가를 보고 Kotor만을 멀리 바라다보면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Lovcen .. 더보기 발칸반도 여행기(2018.8/9 목, 알바니아)-5일차 ◈ 알바니아 Theth 국립공원 계곡 탐사 그리고 몬테네그로로 ☞ 루트 세부 정보 https://www.google.com.tr/maps/timeline?hl=ko&authuser=0&ei=PVSFW8XbHdD2kwXCpYuoCw%3A12&ved=1t%3A17706&pb=!1m2!1m1!1s2018-08-09 만년 설산에서 흐르는 물이라 너무나 차갑다. 10초도 발을 담그지 못할지경이다. 여기에서는 한여름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없다. 시원하게 계곡물에 알탕을 하고 싶지만 어림도 없이,발만 담그자 마자 뛰쳐 나왔다. 물의 색깔이 비취색으로 수정처럼 맑다. Theth 국립공원을 벗어나면서 어제 제대로 보지 못한 장엄한 파노라마를 만끽했다. 오래 머물고 싶지만 다음 여행지로 출발을 해야한다. 다음 여행지는 몬.. 더보기 발칸반도 여행기(2018.8/7 화,그리스~알바니아)-3일차 ◈ 그리스에서 알바니아로 ☞ 세부 루트 정보 https://www.google.com.tr/maps/timeline?hl=ko&authuser=0&ei=6OOEW6jXDcGAi-gPrMGfwAE%3A5&ved=1t%3A17706&pb=!1m2!1m1!1s2018-08-07 계곡에는 물안개가 살포시 피어 오르고 있다. 계곡물이 많이 차다는 것이다. 우리 이외 다른 일행도 계곡 주위에서 제법 많은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지내고 있었다. 에메랄드 빛 물아래로 또 다른 다리가 서로 마주하고 있다. 물빛이 에메랄드 빛을 뛴다는 건 물속에 석회질 성분이 녹아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에서 알바니아로. 벌써 여행 3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의 원래 계획은 어제 야영한 곳(bridge Papigo, Zagori , 그리스 [.. 더보기 이전 1 2 다음